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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아 이비인후과

예방접종
알레르기/천식
축농증
급/만성 중이염
장염

◎ 축농증(부비동염)

수이비인후과 소아이비인후과

일반적으로 맹맹한 콧소리를 내며 콧물이 지속적으로 나는 증상인 축농증을 말합니다. 
부비동은 코의 아래쪽 및 주위의 뼈 속에 있는 공기로 채워진 4쌍의 빈 공간을 말하며, 성장과 함께 발육하면서 사춘기가 되면 거의 완성됩니다.
부비동의 기능은 공기를 데워 주고 소리를 낼 때 공명을 시켜줍니다. 

+ 증상

부비동염은 감기 증상이 평소보다 심하거나 10일 이상 지속될 때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누런 콧물이 나오고, 두통, 안면의 통증과 압통, 피로감과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며, 기침은 낮에 자주 하지만 콧물은 주로 밤에 심하고 목뒤로 넘어가기도 합니다. 

+ 진단

부비동은 방사선 사진의 이상 소견으로 진단 할 수 있고, 내시경 검사로 매우 정확히 진단이 가능합니다. 

1. 급성 부비동염
 대부분의 경우 세균 감염에 의해 발생하며, 보통 감기의 후기 합병증으로 발생합니다. 

2. 만성 부비동염
 기관지 천식처럼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만성 부비동염을 가진 연구 대상 소아환자의 절반 이상이 면역계의 이상이 있음이 보고됩니다. 

+ 치료

  • 약물치료와 적절한 항생제 치료로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적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막혀있는 부비동의 자연공을 열어주어 부비동의 환기 및 배설을 유지합니다. 
  • 내시경 수술이 발달되면서 일부 특수한 경우를 제외한 대부분의 부비동염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수술하게 됩니다. 

+ 예방

  • 부비동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급성 부비동염이 생기면 빨리 치료를 해야 합니다. 
  • 코를 세게 풀어 중이염 등의 다른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소아 중이염

수이비인후과 중이염

 중이염은 소아에서 발생하는 세균성 감염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합니다. 때문에 소아에서 항생제를 사용하거나 수술해야 하는 가장 많은 원인을 차지합니다.
생후 6개월이 지나면 발병이 급격히 증가하여 2세경에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보통 2세 이전에 첫 번째 중이염이 생길 경우 반복적으로 중이염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소아의 귀 인두관은 성인보다 더 짧고 수평에 가까워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중이로 쉽게 침입할 수 있으며, 귀 인두관의 개폐에 관여하는 연골이나 근육의 발달이 미숙하여 기능이 저하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아데노이드라는 림프 조직은 코 뒤의 귀 인두관이 열리는 곳에 가까이 위치하고 있는데, 유소아 시기에는 이것이 크게 발달하여 이관의 기능을 저해하거나 세균의 증식 장소가 될 수 있고, 7세 이전의 소아는 면역기능이 성인처럼 발달하지 못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중이염은 유전적인 성향이 있어 부모나 형제 중에 반복적인 중이염을 앓은 사람이 있으면 그 소아도 중이염이 반복적으로 생길 가능성이 높습니다.
 감기나 알레르기도 중이염을 일으킬 수 있으며, 유아원에 다니는 소아의 경우 다른 소아들과 접촉의 기회가 많아져 감기가 전파되기 쉽기 때문에 이들에게서 중이염 발병률이 높습니다. 또한 계절적으로는 겨울과 초봄 사이에 발병률이 높은 이유도 이 시기에 감기가 잘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젖병을 이용하여 수유를 하는 경우, 특히 눕혀서 수유를 하는 경우에는 모유 수유를 하는 경우보다 중이염이 많이 발생합니다. 만약 분유를 먹이고자 할 때는 반드시 아이의 머리를 배보다 높게 하여 우유가 흘러들어가 귀 인두관이 막히지 않도록 하여야 합니다.

※ 소아에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으면 중이염을 의심하고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보다 많이 보채거나 운다. 
  • 잠을 잘 자지 못한다. 
  • 열이 난다. 
  • 귀를 잡아당기거나 자꾸 만진다. 
  • 귀에서 분비물이 흘러나온다. 
  • 균형을 잘 잡지 못한다. 
  • 조용한 소리로 말하면 알아듣지 못 한다. 
  • 텔레비전이나 라디오의 소리를 키운다. 
  • 크게 말한다. 
  • 학교에서 주의 집중을 하지 못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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